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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고항

포구 모양이 장고같이 생겼다해서 '장고항'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충남 당진군 장고항. 전형적인 어촌으로 주로 어업에 종사합니다. 이곳은 썰물시 바지락 등을 잡을 수 있으며, 왜목마을 해돋이로 유명한 노적봉이 있는 끝자락에서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. 3~4월에 실치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때 3명이 먹을 수 있는 실치회 한접시에 1만5천원, 물회는 1만원정도 받고 있습니다.